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S. 에이전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혈청을 맞은 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황워커.gif|width=100%]]}}} || 4화부터는 강화 인간들로 구성된 플래그 스매셔들과 도라 밀라제와의 대결을 통해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느끼고는 [[윌프레드 네이글]]이 만든 슈퍼 솔져 혈청을 투약해 강화 인간으로 변한다. 두꺼운 쇠파이프를 가볍게 휘어버리고[* 그냥 휘는 수준이 아니라 존 워커가 힘을 주자마자 아예 U자로 구부러져버린다.] 플래그 스매셔를 집어던져서 몇미터 날려버리는 등 다른 슈퍼솔져들 못지않는 괴력을 발휘한다. 팔콘과 윈터솔져 6화에서는 떨어지려고 하는 경찰차를 힘으로 잡고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본래부터가 고도로 훈련받은 군인인지라 그저 같은 혈청을 투약받은 민간인일뿐인 플래그 스매셔 일당들 정도는 가뿐히 압도할 수준으로 강해졌다. 팔콘과 윈터 솔져 6화에서는 플래그 스매셔들의 다구리를 버텨내더니 역으로 털어버렸다. 이때 상대한 자들이 전부 혈청을 맞아 신체능력상으로는 워커와 비슷한 강함을 보유한 상태일 것임을 고려하면 워커의 전투 센스를 바탕으로 한 전투력이 그만큼 우위라는 걸 알 수 있다. 혈청을 투약받기 전의 [[스티브 로저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원조 캡틴 아메리카]]는 저질 체력으로 현역 입대조차 거부당할 정도였지만, 존 워커는 애초부터 혈청을 맞지 않았던 시절에도 이미 슈퍼 솔저를 방불케 할만한 초인적인 피지컬을 가지고 있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부분. [[샘 윌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샘]], [[윈터 솔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버키]]와의 2대 1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고, 원터 솔져를 일시적으로 무력화 시킬 정도의 부상을 입히며 샘의 날개를 맨 손으로 부숴버리는 등 몇 번이고 둘을 위기로 몰아넣기도 했다.[* 단, 이때의 존 워커는 '''진심으로 샘과 버키를 죽일 생각'''이었던 반면, 샘과 버키는 어디까지나 흥분 상태인 워커를 제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기에 더욱 상대하기 버거웠던 탓도 크다. 그럼에도 온갖 사선을 넘는 전투를 경험한 샘과 버키 둘을 동시에 상대하여 위기로 몰아넣은 것은 혈청으로 인한 육체 강화를 고려해도 괄목할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이때 회피와 반격, 기술 등 반사신경을 최대한 살려 싸우던 스티브 로저스와의 대비를 위해서인지 강화 인간 특유의 무지막지한 내구와 괴력을 과시하는 듯한 묘사도 차이점으로, 상대의 힘을 역이용하거나 화려한 격투기 기술은 거의 보여주지 않는 대신[* 워커가 헐크처럼 싸운다는 것은 아니지만, 각종 무술에 프로레슬링 기술까지 선보이던 스티브에 비하면 확실히 기술폭이 좁다.] 더욱 공격적인 전투 스타일과 상대에게 공격당해도 꿈쩍하지 않고 오히려 두들겨 패는 등, [[광전사]]와 같이 폭력적인 스타일로 싸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